도로교통공단, 한라대학교와 인재양성 프로젝트 추진

 -휴먼 뉴딜 기반 교통 인재 양성

 도로교통공단이 한라대학교와 휴먼 뉴딜 기반 미래교통 인재양성과 스마트 모빌리티 신성장 사업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의 골자는 미래교통수단 연구개발 및 전략사업 공동협업, 휴먼 뉴딜 기반 미래교통 인재양성·기술지원·인력 및 정보 교류, 자율주행 경진대회 공동개최, 미래교통수단 안전운전 능력 실증테스트 기술개발, 스마트 모빌리티 기반 상생형 국책사업(디지털 트윈 연구단지 구축사업, 스마트 모빌리티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 협업 및 지역산업 육성 등이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최근 구성한 미래자동차교육협의회 전국 10개 대학을 거점으로 내년 전국 고교생들의 자율주행 경진대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미래형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기관과 공공기관간의 휴먼 뉴딜 프로젝트를 추진해 교육기관과 공공기관간의 실효성 있는 사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판매량 뚝 떨어진 싼타페, 이유는?
▶ BMW, 안드로이드 전용 디지털 키 서비스 개시
▶ 볼보차코리아, 반려동물 위한 굿즈 4종 선봬
▶ 쏘카, 앱 하나로 이동성 총망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