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주 기자] 네오젠(NEOGEN)이 신규 브랜드 ‘브이 바이옴(V. Biome)’ 라인 4종을 론칭했다.
‘브이 바이옴’은 비타민(vitamin)의 ‘V’와 바이옴(Biome)의 합성어로, 두 성분이 결합된 나노 사이즈의 리포좀을 이르는 말이다. 좋은 성분을 피부에 더 많이, 더 깊게, 더 빠르게 흡수시켜주는 네오젠만의 특허기술이다.
또한 비타민C, 블루멜로우꽃추출물, 프로바이오틱스가 만나 탄생한 독자 성분으로 건조한 피부에 보습 효과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피부 밀도 개선, 콜라겐 생성 증가, 항산화 효과 지속 등 총 14건의 임상을 완료했다.
새로 선보이는 ‘브이 바이옴 리포좀 크림(수딩/퍼밍)’은 1회 사용으로 10겹 보습을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제품 내 신개념 항균 스패출러 겸용 페이스 마사져인 ‘2 in 1 릴랙싱 글로브 마사져’가 포함돼 손대지 않고 자극 없이 눈과 입가 주름, 얼굴 마사지가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브이 바이옴 수딩크림, 퍼밍크림 외에도 브이 바이옴 인퓨전 세럼, 브이 바이옴 어드밴스드 아이크림까지 총 4종의 신제품은 네오젠 공식몰과 네이버 뷰티 윈도, 네이버 스토어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네오젠 패드, 메탈 마스카라 라인에 이어 브이 바이옴도 새로운 피부 과학의 길을 열어줄 것이라 믿는다. 앞으로 더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네오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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