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진 기자] 멀티 인플루언서 양쥐언니(양지혜)가 딸 신혜원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양쥐언니는 딸 신혜원과 함께 커플 화보를 완성하며 ‘자매 같은 모녀 케미’를 보여줬다. 신혜원은 2005년생으로 엄마를 닮아 작은 얼굴, 큰 키 등 완벽한 비율로 ‘이기적인 유전자’를 자랑한다.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촬영에서 양쥐언니 모녀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사랑스러운 무드부터 시크한 무드까지 완벽 소화하며 모델 포스를 발휘했다. ‘화보 장인’ 양쥐언니는 자신의 SNS에 딸 신혜원과 함께한 이번 화보 사진을 인생에서 가장 의미 있게 남을 사진이라고 말하며 뜻깊은 의미를 전했다.
한편 양쥐언니는 SNS를 통해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인기 뷰티&라이프 인플루언서다. 40대 중반의 나이에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20대 못지않은 동안 외모를 가져 화제몰이 중이다. 또한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법과 피부 관리법을 공유하면서 두터운 팬층을 확보했다.
에디터: 정혜진
포토그래퍼: 천유신
헤어: 코코미카 소은 실장
메이크업: 코코미카 경미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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