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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경 글로벌마켓] 도이체방크 "UPS, 내년 주가 하락에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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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방크가 UPS에 대한 목표 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내년에는 UPS 주가가 올해까지 보였던 강세를 이어가기 힘들 것이라며 다른 투자처를 찾아야 한다고 권고했다. 아밋 메흐로트라 도이체방크 연구원은 “UPS 경영진과 회사가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을 높이 평가한다”며 “하지만 21개월 전 투자 의견을 상향한 후 주가가 120% 올랐고, 지금은 리스크와 보상 비율이 균형을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점서 반토막 난 줌·갭·로쿠…"관심 가질 만"
미국 뉴욕증시 대표 지수인 S&500지수가 올해 25% 상승했지만 주가가 급락한 종목도 적지 않다. 일부 종목의 낙폭은 과도하기 때문에 자산 배분 차원에서 관심을 기울일 만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종목 분석 전문가들이 선정했던 유망주 중에서 올해 고점 대비 50% 넘게 떨어진 종목을 살펴봤다.
"오미크론 예상보다 약하면 증시에 호재"
억만장자 투자자이자 퍼싱스퀘어캐피털 매니지먼트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빌 애크먼이 “코로나19의 새 변이인 오미크론이 예상보다 약할 경우 증시에 호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퍼싱스퀘어는 2004년 설립된 행동주의 헤지펀드로, 운용 자산은 130억달러에 달한다. 그는 “오미크론 사태가 증시에 긍정적이지만 채권시장엔 좋지 않다”고 진단했다.
<hr style="display:block !important; margin:25px 0; border:1px solid #c3c3c3" />더 자세하고 다양한 정보는 한경 글로벌마켓 사이트(https://www.hankyung.com/globalmarket)에서 볼 수 있습니다. QR코드를 찍으면 관련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모바일한경 앱을 통해서도 관련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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