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3.27

  • 56.51
  • 2.13%
코스닥

763.88

  • 10.61
  • 1.37%
1/2

포스코건설, 외국인 근로자와 언어 소통…5개 국어 앱 배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포스코건설이 외국인 근로자들과 원활한 언어소통을 위해 5개 국어로 된 소통앱을 개발했다.

포스코건설은 회사의 기본안전수칙과 안전관리 표현, 일상표현 등 약 250개 문장을 중국·베트남·미얀마·캄보디아·태국 등 5개 국어를 표현한 외국어 소통 전용앱을 개발해 배포했다고 30일 밝혔다. 텍스트는 물론 음성 동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학습 콘텐츠로 구성한 게 특징이다. 또 번역 기능을 넣어 외국인 근로자가 위급 상황에 즉각 대응하고 정확한 의사를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전국 150여 개 현장뿐 아니라 협력회사에도 무료로 배포해 안전하고 일하기 친근한 일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