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현대차 아이오닉5·기아 EV6, 일냈다…'유럽 올해의 차' 최종 후보

관련종목

2024-11-30 14:51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와 기아 'EV6'가 '2022년 유럽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올랐다.

    '유럽 올해의 차' 조직위원회는 29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두 모델을 비롯한 총 7대의 유럽 올해의 차 최종 후보를 공개했다.

    아이오닉5 및 EV6와 함께 세아트 '쿠프라 본', 포드 '머스탱 마하-E', 푸조 '308', 르노 '메간 E-테크', 스코다 '에니악 iV' 등이 '유럽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선정됐다.

    아이오닉5와 EV6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기반으로 만든 각 브랜드의 첫 전용 전기차 모델이다.

    아이오닉5는 올해 5월부터 유럽에서 판매를 시작했고, EV6는 10월부터 판매되기 시작해 불과 한 달여 만에 유럽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유럽 올해의 차'는 유럽 각국 자동차 전문매체 기자 61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 유럽에서 출시한 차량 가운데 가장 우수한 모델 중 하나에게 주는 상이다.

    최종 우승 차량은 내년 2월 28일 발표된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