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는 26일 티몬 ‘TVON’ 방송에서 프리미엄 피자 세트를 최대 42%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다음달 2일까지 한 주간 티몬 E쿠폰 빅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티몬의 TVON 방송은 미스터피자가 티몬에서 처음 진행하는 라이브방송 행사다. 회사 측은 “라이브방송에서 판매 제품의 상세한 설명과 더불어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 가격으로 피자를 즐길 수 있도록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11월26일부터 12월2일까지 티몬 TVON을 통해 미스터피자 E쿠폰을 구매할 경우 프리미엄 복희세트(쉬림프골드 또는 하프앤하프 택1+미피떡볶이) L사이즈는 42%, 프리미엄 피자(쉬림프골드 또는 하프앤하프 택1+콜라 1.25L) L사이즈는 34% 각각 할인받는다. 클래식 피자(콤비네이션 또는 불고기 택1) L사이즈와 콜라 1.25L 구성은 31%, 멕시칸하바네로피자 L 사이즈와 소시지부리또 및 콜라 1.25L 구성 선택 시에는 32%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특수 매장을 제외한 전 매장에서 방문 식사 또는 픽업할 경우에만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픽업할 경우엔 매장에 전화해 주문 가능하지만 온라인·모바일·콜센터를 통한 주문은 쿠폰 사용이 불가능하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고객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에 든든하고 즐거운 한 끼 식사를 즐기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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