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71.95

  • 2.88
  • 0.12%
코스닥

686.12

  • 3.43
  • 0.5%
1/3

애니플러스, 메타버스·NFT 결합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세'

관련종목

2024-11-20 08:14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애니플러스가 향후 메타버스와 대체불가능토큰(NFT) 등을 결합한 종합 콘텐츠 업체로서의 성장 기대감에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39분 기준 애니플러스는 전 거래일 대비 720원(13.33%) 오른 6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702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애니플러스는 일본의 신작 애니메이션 점유율 70% 이상을 확보한 과점 업체로 ‘진격의 거인’, ‘러브 라이브’ 등 일본 애니메이션의 유통 및 상품화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또한 국내 포함 아시아 8개국에서 넷플릭스 등 국내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향으로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

    허선재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애니메이션 업계에는 아직까지 메타버스와 NFT가 본격적으로 침투하지 않았고 충성도가 높은 팬덤을 보유한 만큼 시장 진출 가능성, 진출 시 시장성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