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16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1 올해의 시민 영웅 시상식’을 열었다.
올해의 시민 영웅에는 지난 9월 경남 진주시 남해고속도로에서 사고 차량 운전자를 돕던 중 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난 이영곤 내과의원 원장(사진)과 7월 경기 수원시 망포동 한 상가 건물 옥상에서 발생한 화재를 초기 진압하다가 부상을 입은 김재관 씨 등 의사자 1명, 의상자 4명, 활동자 15명이 선정됐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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