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지난 12일 금융권 최초 모의해킹 경진대회인 ‘우리콘(WooriCON)’의 시상식을 열었다. 시상식에는 권광석 우리은행장(왼쪽 두 번째)과 박춘식 아주대 교수(네 번째)가 참석했다. 수상자는 대상·최우수상·우수상 각 1개 팀, 장려상 2개 팀 등 총 5개팀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우리은행 디지털·IT부문 및 금융보안원 입사 지원 시 우대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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