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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승자' 첫 녹화 현장 보니…공개 코미디 열기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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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승자'가 녹화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전했다.

10일 KBS는 새 코미디 서바이벌 프로그램 '개승자'의 1회 녹화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개승자' MC로 합류한 김성주의 모습과 함께 개그판정단을 마주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코미디언들의 모습이 담겼다. 오랜 시간 갈망해온 코미디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마주한 만큼 그들의 표정에선 어느 때보다 격한 설렘과 강렬한 열정이 느껴진다.

코너 속 캐릭터에 한껏 몰입한 코미디언들은 스틸컷만으로도 공개 코미디의 뜨거운 열기를 가득 그려내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개승자'는 지난해 6월 종영한 '개그콘서트' 이후 KBS 및 지상파 방송사에서 약 1년 5개월 만에 새롭게 제작되는 코미디 프로그램이다. 코미디언들이 팀을 이뤄 다음 라운드 진출 및 최종 우승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되며, 매 라운드 시청자 개그 판정단의 투표로 생존 결과가 좌우된다.

박준형부터 김대희, 김준호, 이수근, 김민경, 박성광, 변기수, 김원효, 이승윤, 윤형빈, 오나미, 유민상 등 '개그콘서트'의 전성기를 이끈 코미디언들이 팀장으로 출격해 1억 원의 우승 상금을 놓고 화끈한 웃음 전쟁을 벌일 예정이다.

오는 13일 오후 10시 30분 KBS2에서 첫 방송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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