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텔러스, 자율운항선박 핵심기술 개발…선박 사고 줄인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텔러스, 자율운항선박 핵심기술 개발…선박 사고 줄인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텔러스(대표 김선건·사진)는 에릭슨LG에서 e-Call·V2X 사업을 수행하던 멤버들이 2017년 창업한 벤처기업이다.

    텔러스는 e-Call과 V2X 관련 핵심 기술을 개발, 도로교통 분야에서 검증된 서비스를 해양교통 분야에도 접목해 중소형 선박의 충돌 같은 선박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땐 신속한 대응으로 선박 사고 사망자와 중상자를 줄이고 사회적 비용을 절감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e-Call·S2X(선박사물통신) 통합 단말기를 개발해 해양교통 e-Call 관련 국내외 표준 제정 및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자율운항선박 및 선박 안전 서비스 부문의 새로운 신시장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김선건 대표는 “해양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