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는 오는 19∼21일 원도심에서 전통 줄다리기인 마두희축제를 연다. 인파 밀집을 우려해 주요 행사인 큰 줄다리기는 진행하지 않고, 500명 이하로 참가자를 모집해 20일 하루 마두희에 쓰이는 큰줄과 함께 시가행진을 펼친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방역 대책을 수립해 안전하게 마두희 큰줄다리기를 복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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