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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주얼리 메종 부첼라티, ‘One-of-a-Kind’ 하이주얼리 프레젠테이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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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호 기자] 이탈리아 하이주얼리 메종 부첼라티(Buccellati)는 ‘One-of-a-Kind’ 하이주얼리 프레젠테이션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10월 30일에는 배우 이성경이 하이주얼리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했다. 이성경은 화환에서 영감을 받은 쥘란다 네크리스와 섬세한 푸른빛이 인상적인 유니카 사파이어 이어링을 착용해 관심을 끌었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서는 태양 전차를 탄 파에톤의 신화적 여정에서 영감을 받은 아트 컬렉션의 이어링을 포함, 총 삼십여 가지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바로크 펄에 대한 메종의 애정을 작품으로 풀어낸 베어 브로치, 빅토리아 여왕의 영광을 떠오르게 하는 비토리아 브레이슬릿, 제인 오스틴의 소설 속 엠마를 상징화한 엠마 이어링 등은 부첼라티의 브랜드 고유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는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한편 이번 하이주얼리 컬렉션은 갤러리아 명품관 EAST 2층에 있는 부첼라티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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