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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은 맛이 없다? 신세경이 전한 성공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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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지키기에 실패했던 배우 신세경이 이번엔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 유지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신세경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 "제가 즐기는 건강한 음식 보여드리겠다"면서 몇 가지 메뉴를 소개했다.

신세경은 "베이킹을 좋아해서 그동안 유지방, 밀가루 함유된 음식을 자주 보여드렸던 것 같다"면서 "이번 영상에서는 맛있으면서 비교적 건강에 좋은 메뉴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이것만 먹자, 저것만 먹자 이렇게 틀을 정해두면 식단에 재미가 없다고 생각돼서 비교적 균형 있게 먹는데 노력하는 편이다"라며 "오전에 탄수화물 먹으면 저녁에는 단백질을 먹고 이런 식이다. 집밥 만들어 먹겠다 결심한 후 균형 유지하는데 주안점을 둔다. 식단관리에 정답은 없다. 개인적 취향이 반영한 음식이라는 걸 고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세경이 소개한 다이어트 식단은 포두부 라자냐와 두부 깐풍기다.

우선 토마토 퓌레나 소스 편한 거 사용해서 양파랑 볶아준다. 신세경은 통조림 토마토에 시판 토마토 소스를 적당량 넣었다. 이어 용기에 소스, 두부, 치즈 순서로 차곡차곡 쌓아준 뒤 180도 10분 정도 구워주면 완성된다.



신세경은 "물론 오리지널 라자냐와는 모든 게 다르지만 단백질 챙기면서 맛있게 만들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포두부를 면처럼 잘라서 파스타를 해 먹기도 했다.

이어진 메뉴는 두부 깐풍기. 노릇노릇하게 두부 굽고 간장, 마늘, 파, 올리고당 등을 넣은 양념 붓고 다진 파와 고추 추가해서 볶아주면 끝.



신세경은 곤약밥으로 만든 비빔밥과 콩나물을 듬뿍 넣은 된장찌개에 명란 계란말이로 건강식을 즐겼다.

신세경은 "영상은 감량식을 소개하는 콘텐츠가 아니다. 건강 관리에 초점을 맞춘 콘텐츠"라고 강조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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