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고성능 브랜드 N과 국산 프리미엄 자전거 브랜드 '위아위스'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고성능 로드바이크 '와스 G 디스크 N 라인 에디션 자전거'를 28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N 라인 에디션 자전거'는 현대자동차 N 라인 모델과 같은 퍼포먼스를 지향하면서도 일상적 라이딩에도 적합하게 제작된 중급 모델이다.
'N 라인 에디션 자전거'는 N 라인 기본 색상이 적용됐고 전면부에는 N 브랜드 로고가 부착됐다. '스램 이탭 포스' 구동계와 부품 등 최신 사양도 장착됐다.
이번 공개를 통해 'N 스페셜 에디션 자전거'는 △로드바이크 '와스 프로 N' △산악자전거(MTB) '헥시온29 N' △와스 G 디스크 N 라인 총 3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틸 바텐베르크 현대차 N 브랜드 매니지먼트 모터스포츠 사업부장은 "앞으로도 사이클링 문화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