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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오늘날씨] 속초강릉동해 동해안 영하 5도 한파주의보 발표...5mm 이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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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식 기자] 기상청은 16일 10시 현재 강원도 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표(21시 발효)한 가운데 최고 5mm 이내 비가 올 것으로 예보했다.

오늘(16일)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모레(18일)까지 아침기온은 오늘 아침보다 10~15도 가량 큰 폭으로 떨어져, 강원내륙과 산지는 0도 이하, 강원동해안은 5도 이하가 되겠다. 

또한,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이번 추위는 모레까지 이어지겠고, 20일(수)경 북서쪽에서 대륙고기압이 다시 확장하며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어 추워지겠다.

오후부투 강원영서, 밤부터 강원 영동은 차차 흐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서남부, 강원영동중.남부는 5mm 내외, 강원영서중부는 1mm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강원지역 권역별 최고기온은 춘천시·홍천군·영월군·양구군 15도, 원주시·태백시·화천군 14도, 강릉시·속초시·고성군 19도, 평창군·정선군 17도, 횡성군·인제군 16도, 동해시·삼척시 20도, 철원군 12도, 양양군 18도이다.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단계는 보통을 나타내고 있다.

대기 중 습도는 90~100%로, 높은 습도를 유지하며, 다소 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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