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흐름을 빨리 파악하는 것이 부자가 되는 지름길이다. 자본주의의 중심지인 미국 젊은이는 어떻게 저축과 주식, 암호화폐 등을 공부할까. 미국에서 ‘돈의 교과서’로 평가되는 이 책은 대학생 및 사회 초년생에게 필요한 돈과 관련한 실용 지식을 정리했다. 재무 계획을 세우는 법, 진로를 선택하는 법부터 기업·은행·신용·세금 등 기본적인 경제 개념을 두루 다뤘다. 금융사기를 당하지 않는 법, 민사소송에 대처하는 법 등도 눈길을 끈다. (정윤미 옮김, 서울문화사, 432쪽, 1만6800원)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