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및 엔진에 따라 최적화된 제품 선택
모빌코리아가 13일 기존 모빌 수퍼 3000 시리즈의 성능과 친환경성을 개선한 모빌 수퍼 올인원 프로텍션 합성엔진오일 3종을 출시했다.
새 제품은 '모빌 수퍼 올인원 프로텍션 V 0W-20', '모빌 수퍼 올인원 프로텍션 V 0W-30', '모빌 수퍼 올인원 프로텍션 V 5W-30' 등이다. 먼저 모빌 수퍼 올인원 프로텍션 V 0W-20은 최신 차까지 사용할 수 있는 트렌디한 엔진오일이 다. 하이브리드를 비롯한 친환경차에 최적화됐으며 엔진 보호와 수명 연장에 탁월하다.
이와 함께 모빌 수퍼 올인원 프로텍션 V 0W-30 제품은 강력한 엔진 보호 성능을 갖춘 엔진오일이다. 최신 터보 엔진에 적합한 고온 및 저온 엔진보호 기술을 이용, 운행 시 엔진 손상을 최소화한다.
마지막으로 모빌 수퍼 올인원 프로텍션 V 5W-30 제품은 환경까지 생각하는 엔진오일이다. 디젤 및 가솔린 차의 배기가스를 적게 배출할 수 있도록 배기가스 저감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여 준다.
조중래 모빌코리아 대표는 "국내 소비자들이 엔진의 성능을 유지하고 환경까지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빌코리아의 엔진오일 제품은 전국 246개의 모빌 전문점 및 모빌 제품을 취급하는 기타 정비업소에서 교체 및 구매가 가능하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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