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34.34

  • 0.00
  • 0.00%
코스닥

696.83

  • 0.00
  • 0.00%
1/3

경기 광주시, 정부 '관광두레사업 주민사업체 공모'에 주민사업체 세곳 최종 선정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경기 광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는 ‘2021 관광두레사업 주민사업체 공모’에 지역 주민사업체 3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발표했다.


관광두레사업은 지역의 관광두레PD와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이 공동체를 구성해 주도적으로 지역의 특색을 살린 관광사업체를 창업·경영할 수 있도록 육성·지원하면서 자생적·협력적 지역관광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관광두레사업 1차 공모접수에 398곳이 참여해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 및 2차 아카데미 과정을 통한 최종 사업계획서 발표 평가로 최종 143개소가 선발됐다.


경기광주시가 선정한 주민사업체는 ▲무예도보통지 남한산성전통무예(체험) ▲오름마실(식음) ▲도자누리(기념품) 모두 3업체가 선발됐다.


이들 주민사업체는 앞으로 최장 5년간 역량 강화, 신상품 개발, 경영컨설팅, 홍보마케팅, 파일럿 사업 등 업체당 최대 1억1000만원 상당의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신동헌 경기광주시장은 “위드 코로나시대 특색 있는 지역콘텐츠를 발굴·육성하는 주민사업체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관광두레사업으로 관광콘텐츠를 널리 알리고 지역관광이 지속가능한 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월 ‘2021년 관광두레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관광두레PD와 함께 신규 주민사업체 모집 및 관광두레 지역진단과 주민사업체 설명회 등을 개최했다.경기광주=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