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개월 무이자 유예할부 프로모션 진행
-5년 이하 20만㎞의 연장 보증 혜택 제공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랜드로버 컴팩트 SUV 디스커버리 스포츠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3+3+5')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소비자 부담 최소화를 위해 마련됐다. 3년 무이자 할부와 30만원대의 월납입금 그리고 5년 20만㎞ 연장 보증 혜택까지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이번 프로모션은 36개월 무이자 유예할부 상품이다. 선수율은 30%며 유예율은 최대 50%까지 가능하다. 이 프로모션을 적용하면 월납입금 34만원대에 디스커버리 스포츠 P250 S을 소유할 수 있다. D200 S는 월 36만대, P250 SE 39만대 등이다.
회사는 해당 프로모션을 통해 디스커버리 스포츠를 구매하면 연장 보증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기존 3년 또는 10만㎞에서 5년 또는 20만㎞로 보증 기간이 연장돼 더 오랜 기간 수리비에 대한 부담 없이 차를 관리할 수 있다.
지난 6월 출시된 디스커버리 스포츠 2021년형은 현대적인 디자인과 랜드로버만의 주행 역량, 최첨단 기술을 탑재한 컴팩트 SUV다. 인제니움 2.0ℓ 터보 디젤 엔진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돼 높은 성능과 효율성을 제공한다.
또 스마트폰처럼 직관적인 UI가 특징인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피비 프로'가 탑재됐으며 T맵 내비게이션이 기본 들어갔다. 16개의 개별 모듈을 원격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는 '소타' 기능도 갖춰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도 최신의 차량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가격은 P250 S 6,220만원, D200 S 6,590만원, P250 SE 7,100만원이며 전 제품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를 제공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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