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9.71

  • 8.02
  • 0.31%
코스닥

768.98

  • 6.85
  • 0.90%
1/5

조폐공사, 연결형 은행권 2종 판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조폐공사는 6일 화폐 기념품인 연결형 은행권 2종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연결형 은행권은 전지 형태로 인쇄된 은행권을 낱장으로 자르기 전 은행권을 말한다.

선보이는 연결형 은행권은 천원권(천원권 45매가 인쇄된 전지형 은행권)과 오천원권(오천원권 45매 전지를 일부 단재한 16매 연결형 은행권) 등이다.

천원권 45면부 판매는 2015년 이후 6년만이며, 오천원권 16면부는 최초로 선보인다.

각 2만9700세트씩 총 5만9400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면세 제품으로, 판매가격은 △천원권 전지형 세트당 6만1000원, 오천원권 16매형 세트당 10만1000원이다.

구매 예약은 조폐공사 온라인쇼핑몰에서 6~19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ID 한개당 각 2세트씩 총 4세트 한정 예약 접수할 수 있다.

구매 예약 물량이 판매 예정 물량을 초과할 경우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결정한다.

추첨예정일은 22일이며, 당첨자에게 순차적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한국조폐공사 관계자는 “연결형 은행권은 국내외에 우리나라 화폐를 홍보할 수 있는 대표적인 제품”이라며 “수집가치 또한 높아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