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부터 한 달간 확대 적용
-공식 인증 및 일반 중고차 모두에게 제공
폭스바겐코리아가 10월 한 달간 '폭스바겐 중고차 웰컴 서비스'의 적용 대상 범위를 확대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지난 2020년 6월 폭스바겐 중고차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인증 중고차 구매자뿐만 아니라 일반 중고차 구입 소비자에게도 모두 적용된다.
회사는 평소 중고차 구매 후 6개월 이내 방문자에게 제공했던 혜택을 10월 한 달간 확대해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구매 시점에 상관없이 공식 서비스 센터를 첫 방문하는 모든 폭스바겐 중고차 소유자들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웰컴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는 차의 상태를 제대로 확인할 수 있는 플러스더블체크 점검 혜택이 무상 제공된다. 또 진단기 스캔부터 각종 누유 및 하체 점검은 물론 각종 소모품 상태부터 등화장치, 브레이크, 엔진룸 상태까지 꼼꼼히 확인해 볼 수 있다.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받게 되는 첫 서비스를 30% 할인(부품, 공임, 액세서리) 해 주는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여기에 해당 차에 사용 가능한 잔여 쿠폰이나, 바우처 확인 등 추가적인 정보도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폭스바겐 중고차 웰컴 서비스와 함께 10월 한 달간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소비자는 카크닉 및 캠핑 관련 신규 폭스바겐 오리지널 라이프스타일 제품 11종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전국에 있는 폭스바겐의 36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하며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 및 마이 폭스바겐 앱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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