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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 집코노미 박람회에 '힐스테이트 신방화역'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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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마케팅업체인 유성이 10월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집코노미 박람회 2021'에 서울 강서구 방화동 '힐스테이트 신방화역'을 선보인다. 집코노미 박람회는 국내 최대 부동산 종합 박람회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기관과 민간 건설·시행사 등 70여개 업체가 200개 부스를 마련하고 100여개 개발 프로젝트를 공개한다.

1993년 설립된 유성은 국내 1세대 분양마케팅회사다. 매년 아파트 등 1만가구 가까운 물량을 수요자에게 공급하는 회사다. 사업 영역을 컨설팅, 개발 등으로 확장하고 있다.


유성이 박람회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신방화역'은 현대건설이 짓는 주거시설로 내년 초 공급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 59·69㎡ 96가구로 이뤄진다. 전용률이 77%로 높다. 상업시설(힐스 에비뉴 신방화역)은 지하1층과 지상1,2층 31실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입주 요건에 제한이 없고 안정적 거주가 가능한 민간임대주택이다. 최대 10년간 거주 가능하다.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과 거의 붙어 있다. 도로를 사이에 두고 마곡지구와 맞닿아 있다. 상암DMC 여의도 광화문 등으로 오가기도 편하다. 직주근접 단지로 꼽히는 이유다. 인근에 마곡지구와 방화뉴타운이 있다. 송정초 마곡중 공항중 등이 가깝다. 롯데몰 이대서울병원 강서세무서 등 편의시설을 이용하기도 편하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 박합수 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 표찬 하우에스테이트 대표 등 부동산 전문가들이 연말 시장 전망과 투자전략 등을 알려주는 '집코노미 콘서트'도 이틀동안 열린다. 수익형 부동산뿐 아니라 교통 세제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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