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티가 인공지능 모바일 구강관리 솔루션으로 벤처기업협회가 주최하는 ‘2021 우수벤처기업’ 연구개발부문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벤처기업협회는 ‘2021 우수벤처기업’으로 뛰어난 성과와 혁신성을 갖춘 83개 벤처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협회측은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과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각 부문별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고, 신산업을 이끌어 갈 성장가능성을 보여준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큐티티는 인공지능 구강관리 솔루션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연구개발을 위한 자체 연구소와 국내외 24개의 특허를 포함한 90여 개의 지적재산권(IP)을 보유한 디지털 치의학분야 선도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큐티티는 인공지능 모바일 구강관리 솔루션 ‘이아포 mobile’과 치과 병의원용 ‘이아포 C&H’, 공공기관용 ‘이아포 퍼블릭’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덴탈케어기업이다.
고태연 큐티티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안정된 품질과 서비스 고도화라는 성과를 얻었고 이 점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벤처기업으로 선정된 것 같다" 며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더욱 경쟁력을 갖추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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