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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집코노미 박람회에서 '생애주기별 주택정책'을 한 눈에 살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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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집코노미 박람회에서 '생애주기별 주택정책'을 한 눈에 살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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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하반기 향동지구 업무시설용지 등을 공급하고, 고덕강일지구와 위례지구 등의 상가도 잇따라 분양할 예정이다. SH공사는 다음달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릴 '집코노미 박람회 2021'에서 이같은 택지공급 및 상가분양 계획을 전시하고, 생애주기별 주택정책 브랜드들도 소개할 예정이다.

    SH공사는 생애주기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청년부터 노년까지 전 가구 맞춤형주택을 공급하고 있다.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청신호'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을 위한 '도전숙 시즌2' △적은 돈으로 빠르게 내집 장만이 가능한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노후 저층주택 소유자를 위한 주거정비모델 '연금형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SH공사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 일원 마곡지구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내년 말까지 366만㎡ 규모 부지를 차세대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업무단지 및 배후 주거단지 등으로 개발한다. 마곡지구는 지하철 5·9호선과 공항철도 등이 있어 접근성이 좋다. 공항은 물론 시내 및 강남 등지로 이동도 편리하다.


    올 하반기에는 고덕강일지구 근린생활시설 용지 6·7, 향동지구 업무시설용지1, 위례지구 주차장용지 2·3 등 토지도 공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덕강일지구 6개 단지와 위례지구 3개 단지, 양천벤처타운 등의 상가도 분양에 나선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공공기관과 민간업체 70여 곳에서 200개 부스에 100여개 개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또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 박합수 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 표찬 하우에스테이트 대표 등 부동산 전문가들이 연말 시장 전망과 투자전략 등을 알려주는 '집코노미 콘서트'도 이틀동안 열린다. 수익형 부동산뿐 아니라 교통 세제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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