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홈트｜한수진의 요가 한 수, ‘뭉친 등 풀어주는 스트레칭'

<점점 길어지는 코로나19 여파로 부쩍 홈트족이 많아졌습니다. 코로나 블루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한경닷컴이 한수진 강사를 만나 집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을 준비했습니다.직장인, 학생, 주부 등 운동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을 위해 집에서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요가 운동법을 들어봤다.>



안녕하세요 주말의 홈트입니다. 이번주 운동은 뭉친 등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운동을 가지고 왔습니다. 함께 따라해 보시고 주변분들에게 소개해주세요.




팔을 위로 올린 후 양쪽 팔꿈치를 손으로 감싸고 어깨 끝을 바닥으로 내려준다.

왼쪽으로 상체 기울이고 홀딩 한다.

반대쪽으로도 기울여서 홀딩 한다.

1번 자세 취한 후 오른손 바닥 왼손 뒤통수로 가져가고 홀딩 한다.

반대쪽도 똑같이 실시한다.

아래 허리에서 깍지를 끼고 내쉬는 숨에 복부를 조여준다.

무릎을 세우고 깍지 낀 손을 위로 들어준다.

무릎을 몸쪽으로 당기고 팔짱을 낀 후 상체를 앞뒤로 움직여준다.

바닥에 누워 양반다리 하듯 교차시킨 후 1번자세처럼 팔꿈치를 감싸준다.

가능하다면 발바닥을 붙이고 무릎을 세웠다 눕혔다 반복한다.

팔은 어깨 옆에서 ㄴ자를 만들었다 팔을 감싸는 동작을 반복한다.

의상협찬=안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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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