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호 기자] 2020년 시작된 코로나가 2021년 추석까지 장기화 될 것이라고는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을 것이다. 더욱더 심해지는 사태 덕에 민족 대명절 추석엔 가족들이 모이는 것조차도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질 정도인데.이러한 시국 때문에 명절 때 온 가족이 모이지 않고 각자의 집에서 차례를 지내거나 아니면 차례도 지내지 않고 연휴를 보내는 집도 있다. 또한 자취하는 경우에도 본가에 가기 부담스러워 혼자서 명절을 보내는 ‘혼족’들도 늘고 있다.
이렇게 혼자 명절을 지내거나 가족끼리 모였을 때도 빠질 수 없는 것은 배달 음식. 계속 음식을 해 먹기도 힘들고 집안일의 강도 역시 부담스럽기 때문에 명절에 배달음식을 시켜 먹는 것도 이제는 흔한 일이다. 그렇다면 어떤 배달 음식이 명절에도 가족들의 입맛을 만족 시킬까.
피자헛 티본&쉬림프 피자
피자헛의 인기 메뉴인 피자헛의 티본&쉬림프 피자. 스테이크와 새우를 둘 다 좋아한다면 최고라고 할 수 있는 피자다. 좋은 육질의 안심 티본 스테이크와 통새우, 그리고 모짜렐라 치즈와 체다 치즈가 토핑돼 풍부한 치즈의 맛은 물론 스테이크와 새우의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리치 골드, 포테이토칩 치즈 크러스트, 케이준 치즈크러스트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한 엣지를 추가해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온 가족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는 피자다. 메뉴가 고민된다면 지금 바로 피자를 시켜보자.
던킨 도너츠&커피
가족들이 오손도손 모여 TV를 볼 때 심심한 입을 달래줄 수 있는 것은 바로 간식. 달달한 도넛과 커피를 간식으로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요즘은 다양한 곳에서 배달 서비스가 가능하기 때문에 도넛과 커피 역시 집에서 배달 어플로 즐길 수 있는 음식. 던킨 도너츠의 야심 찬 신메뉴 앙버터 도넛과 쌉싸름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온 가족의 심심한 입을 달래주자.
굽네치킨 갈릭마왕
온 가족이 사랑하는 메뉴 치킨 역시 빠질 수 없는 배달 음식 메뉴 중 하나. 굽네치킨의 야심 찬 신메뉴 갈릭마왕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쌀 파우더를 입혀 구운 치킨에 갈릭 크러쉬와 특제 소스를 얹어 감칠맛을 더한 갈릭 마왕. 마늘의 풍미를 느낄 수 있어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치킨은 배달음식 중 호불호가 크지 않은 음식이기 때문에 명절에 오순도순 즐기기 좋은 맛있는 음식으로 추천한다. (사진출처: 피자헛, 던킨 공식 홈페이지, 굽네치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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