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가 ‘2021년 글로벌 ESG 포럼’을 엽니다. 이번 행사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최신 동향과 전략을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기조강연은 세계 3대 엔지니어링 회사로 꼽히는 스위스 ABB와 글로벌 자동화 에너지 기업 프랑스 슈나이더일렉트릭이 맡습니다. 테오도르 스웨데마르크 ABB 최고지속가능성·커뮤니케이션책임자(왼쪽)와 올리비에 블럼 슈나이더일렉트릭 전략·지속가능성부문 최고책임자(오른쪽)가 유럽 제조기업의 ESG 전략을 설명합니다.
ESG 투자자를 위한 세션은 이동석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실장이 진행합니다. ESG 시대의 달라진 투자 환경을 주제로 윤석모 삼성증권 ESG연구소장, 이원선 트러스톤자산운용 리서치본부장 등과 토론에 나섭니다.
벤치마킹 사례도 풍부하게 제공합니다. ABB, 슈나이더일렉트릭, LG화학, GS리테일, KB금융그룹 등에서 ESG 경영 케이스 스터디를 발표합니다.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중소기업의 ESG 경영 확대 방안을 주제로 강연합니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행사로 열립니다.
●일시: 9월 8일(수) 오전 10시~오후 5시
●장소: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
●참가비: 무료(등록 필수)
●참가 등록: 홈페이지(esgforum.kr) 온라인 등록
●등록 마감: 9월 6일(월) 오후 5시
●동시 개최: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9월 8~10일, 코엑스 A~D홀)
●문의: 글로벌ESG포럼 운영사무국 070-7814-0767
주최: 한국경제신문 코엑스
후원: 한국관광공사 한국PCO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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