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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밍족 주목! 관리하는 남자라면 주목해야 할 유튜버 3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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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호 기자] 자기 관리의 필요성이 아주 중요해지면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스스로를 케어해야 하는 시대다. 마음과 정신을 수양하는 멘탈 케어부터 지식과 소양을 쌓는 자기 관리, 체력과 신체를 단련하는 운동 등 다양한 종류의 자기 관리가 있다.

다양한 종류의 자기 관리 중 빠질 수 없는 것은 바로 외모 관리. 하지만 외모를 열심히 가꾸는 건 남자가 아닌 여자들이나 하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이 존재했다. 이제는 이런 말이 씨알도 먹히지 않는 시대, 남자 역시 외모를 열심히 꾸미고 가꿔야 한다. 외모지상주의라고 비판 할 수 있지만 깔끔하고 잘 관리 된 외모는 타인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요소이며 경쟁력 중 하나라고 봐도 무방하다.

외모 관리를 너무나도 하고 싶지만 어디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男子들. 인터넷을 검색하고 주변 친구들에게 물어봐도 잘 모르겠다면 지금부터 주목! 그루밍족으로 가는 첫 발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디딜 수 있도록 해주는 남자 필수 시청 유튜버를 소개하도록 하겠다.

스완SWAN_비욘드그루밍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다. 처음부터 과하게 꾸미고 관리하는 것보다 기초부터 탄탄히 다져야 한다. 맨즈뷰티 크리에이터 ‘스완(SWAN)’은 남자들의 기초 피부 관리의 한 줄기 빛과 같은 존재로 칭송받는다. 기초 제품을 열심히 챙겨 발라 ‘꿀피부’를 만들고 싶지만, 기름지거나 끈적이는 사용감은 질색하는 남자들을 위해 산뜻한 제품을 추천해준다. 그뿐만 아니라 간단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한 듯 안 한 듯하게 하는 방법까지. ‘꾸안꾸 그루밍’을 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유튜버 ‘스완(SWAN)’ 채널 구독을 누르자.

깡스타일리스트


84만 명이라는 어마어마한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깡스타일리스트’. 피부 관리를 끝냈다면 이제 패션으로 나를 표현해야 할 차례다. 하지만 옷에 평소 관심이 크지 않았다면 아웃핏을 연출하는 것도 큰 난제. 무작정 깔끔한 옷만 입기에는 밋밋해 보이고 포인트를 주자니 너무 과해 보인다. 스타일링의 조언을 얻고 싶다면 ‘깡스타일리스트’의 영상을 시청하자. 어떤 옷이 나의 체형에 어울리고 컬러 매치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사두면 본전을 뽑을 수 있는 기본 아이템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세세히 알 수 있다. 마스크를 쓰는 코로나 시대, 패션만으로 ‘훈남’ 소리 듣고 싶다면 지금 당장 깡스타일리스트 구독!

지피티


꾸미는 것만이 자기관리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 열심히 관리해 만든 탄탄한 몸과 쉽게 지치지 않는 체력은 무엇보다도 매력적이며 필수적인 자기 관리다. 시국 때문에 헬스클럽에 가기 부담스럽거나 비용적인 문제 때문에 PT를 받기 힘들다면 유튜버 ‘지피티’ 채널에 주목해보자. 재미있고 쉽게 운동을 가르쳐줘 홈 트레이닝만으로도 몸을 만들고 체력 관리를 할 수 있으며 헬스장에 있는 기구 사용법도 배울 수 있어 셀프 웨이트 트레이닝도 가능하다. 자기 관리의 1순위라고 할 수 있는 건강, 운동을 통해 찾고 싶다면 지금 바로 지피티 채널로 달려가자. (사진출처: 스완_MENSBEAUTY 인스타그램, 스완SWAN_비욘드그루밍, 깡스타일리스트, 지피티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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