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1] 자신의 거주지 인근에 특정 혐오 시설이 들어서는 것을 강력히 반대하는 지역이기주의를 뜻하는 말은?
(1) 오팔(OPAL)
(2) 욜로(YOLO)
(3) 딩크(DINK)
(4) 님비(NIMBY)
(5) 여피(YUPPIE)<hr style="display:block !important; margin:25px 0; border:1px solid #c3c3c3" />[문제2] 경제학이란 사회가 희소자원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연구하는 학문이다. 다음 중 경제학의 기본원리로 볼 수 없는 것은?
(1) 모든 선택에는 대가가 있다.
(2) 자유 거래는 모든 사람을 이롭게 한다.
(3) 한 나라의 경제수준은 그 나라의 생산 능력에 달려 있다.
(4) 일반적으로 시장이 경제활동을 조직하는 좋은 수단이다.
(5) 단기적으로는 인플레이션과 실업 사이에 정(+)의 관계다.<hr style="display:block !important; margin:25px 0; border:1px solid #c3c3c3" />[문제3] 이것은 ‘소득이 일정 수준을 넘어 기본 욕구가 충족되면 소득이 증가해도 행복은 더 이상 증가하지 않는다’는 내용이다. 미국 경제사학자인 ‘이 사람’이 1974년 주창하였다. ‘이 사람’의 이름이 나오는 이 이론은 무엇인가?
(1) 콩도르세 역설
(2) 애로우의 역설
(3) 스미스의 역설
(4) 이스털린의 역설
(5) 레온티에프 역설<hr style="display:block !important; margin:25px 0; border:1px solid #c3c3c3" />[문제4] 통화량 증감의 방향성이 다른 하나를 고르시오.
(1) 민간이 현금통화비율을 증가시킨다.
(2) 중앙은행이 본원통화를 증가시킨다.
(3) 시중은행이 초과지급준비금을 낮춘다.
(4) 시중은행이 중앙은행으로부터 차입을 늘린다.
(5) 중앙은행이 시중은행에 대한 지급준비율을 낮춘다.<hr style="display:block !important; margin:25px 0; border:1px solid #c3c3c3" />■ 래퍼곡선(Laffer curve)
세율과 정부의 조세 수입 간 관계를 설명한 곡선이다. 미국 경제학자 아서 래퍼에 의해 주창됐다. 래퍼는 한 나라의 세율이 적정 수준(최적 조세율)을 넘어 비표준 지대에 놓여 있을 땐 오히려 세율을 낮추는 것이 경제 주체들에게 창의력과 경제 의욕을 고취해 경기와 세수를 동시에 회복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1980년대 미국 레이건 행정부 조세 인하의 이론적 근거가 되었다. 하지만 미국 정부는 거대한 재정적자를 안게 되는 부작용도 있었다.
■ 데카콘(Decacorn)
경제 분야에서는 기업가치가 100억달러(약 10조원) 이상인 신생 벤처기업을 말한다. 기업가치 10억달러 이상인 기업을 머리에 뿔이 하나 달린 말인 유니콘(unicorn)에 비유했듯이 유니콘보다 기업가치가 10배 되는 기업을 머리에 뿔이 10개 달린 상상의 동물인 데카콘에 비유한 것이다. 10을 뜻하는 접두사인 데카(deca)와 유니콘의 콘(corn)을 결합하여 만든 용어다.
■ 테크래시(techlash)
기술(technology)과 반발(backlash)의 합성어로 빅테크 기업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이들의 과도한 영향력을 우려하는 데 대한 반발 작용이 발생하는 현상을 말한다. 구글,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 넷플릭스 같은 빅테크 기업들은 인터넷과 모바일 경제의 가장 큰 수혜자로서 플랫폼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다. 이들의 해당 분야에 대한 독점력이 점점 커지는 상황에서 각국 정부는 빅테크 기업을 견제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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