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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에 필요한 ‘클로바인’, 베타 서비스 사전등록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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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초 확산이 시작되었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2년에 가까운 시간이 지났음에도 잦아들지 않고 있다.

또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재택근무를 하는 직장인 수가 50만 3,000명으로 전년 대비 5.3 배나 급증하면서 기업들과 프리랜서, 학생 등의 팀 단위 작업환경이 많이 변화하고 있다.

이는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와 정부의 권고사항으로 각 기업에 30% 해당하는 직원들을 재택근무하도록 권고 조치를 내렸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 클로바인은 기존의 클라우드 드라이브와 복잡하고 변동 많은 프로젝트 관리 툴을 결합한 IT 소프트웨어 제품으로 태스크 보드, 자동 파일 관리 동기화, 일정 관리, 프로젝트의 중요한 내용을 누락 없이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주식회사 헤븐트리 홍정원 대표는 “클로바인 베타 서비스 사전 등록 이벤트를 오픈하여 8월 18일(수) ~ 9월 30일(목)까지 약 2달간 클로바인 서비스 내의 클라우드 2TB와 프로젝트 관리 툴 등 다양한 기능을 부담 없이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클로바인이 위기 극복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번 클로바인 베타 서비스 사전 등록 이벤트는 8월 17일 화요일까지 진행되며, 사전등록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바디프랜드 안마의자(5명), 아이폰 12(10명), LG 스타일러(10명), 삼성 갤럭시 탭 S6(30명), 일리 커피 머신(50명) 등 다양한 선물이 증정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클로바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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