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4.95

  • 9.04
  • 0.37%
코스닥

680.09

  • 1.90
  • 0.28%
1/3

신한라이프, WM 강화…'상속 증여 연구소' 설립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신한라이프가 보험업계 최초로 자산가들의 상속 자문을 위한 ‘상속 증여 연구소’를 열었다.

신한라이프는 전문 WM(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WM본부 산하에 상속증여연구소를 개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7월 출범한 신한라이프는 자산관리를 새 성장동력으로 제시하고 WM본부를 신설한 바 있다. 앞으로 기존 WM챕터, WM센터를 포함해 3개 산하 조직이 분야별 맞춤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새로 문을 연 연구소는 부유층뿐 아니라 부동산·주식 등 자산가치 상승으로 인한 상속 및 증여에 관심을 보이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트렌드 리서치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WM센터의 웰스 매니저와 FC(재무상담사)가 고객 상담을 할 때도 세무, 노무 등 전문지식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은 “고객이 자산관리와 상속, 증여에 대해 고민할 때 신한라이프를 먼저 떠올릴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갖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