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49.78

  • 21.79
  • 0.82%
코스닥

774.49

  • 4.69
  • 0.6%
1/4

'만취 운전' 벤츠, 중앙분리대 들이받고 식당으로 돌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만취 운전' 벤츠, 중앙분리대 들이받고 식당으로 돌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부산에서 만취 상태의 운전자가 몰던 벤츠 차량이 식당으로 돌진해 유리창 등을 파손했다.

부산 기장경찰서에 따르면 8일 오후 10시 39분쯤 기장군 일광면 한 도로에서 30대 남성이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고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인근 식당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식당의 대형 유리가 파손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 조사 결과 벤츠 운전자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