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신설동역 에비뉴 청계’ 1차와 2차 오피스텔 분양이 한창 분양중이다.
숙명종합건설㈜과 ㈜제이엘공영이 각각 시행과 시공을 담당하는 이 단지는 △1차 3~6층 오피스텔, 7~16층 아파트, 지하 3층~지상 2층 근린생활시설 △2차 3~7층 오피스텔, 8~16층 아파트, 지하 3층~지상 2층 근린생활시설로 각각 구성된다. 코리아신탁이 신탁사를 담당한다.
오피스텔은 실 거주와 임대 선호도가 높은 1룸, 1.5룸, 2룸으로 이뤄졌으며 1, 2호선/우이신설 신설동역 인근에 자리해 있다.
2011년부터 현재까지 황학동 일대 개발사업이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동북선, 우이신설선, 강북선 등의 개통이 예정돼 향후 동부권 핵심 주거지로 변모할 예정이다.
사업지인 종로구는 CBD(중심업무지구)로 직주근접 주거 선호도가 높은 반면 10년 이상 노후 오피스텔이 약 80%에 육박하고 있다.
내부순환도로-강변북로 또는 외곽순환고속도로 진입과 동부간선도로-북부간선도로 또는 강변북로 진입이 용이한 도로망도 갖추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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