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를 제외한 '미스터트롯' TOP6 멤버들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자가격리에서 해제됐다.
'미스터트롯' TOP6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는 30일 "김희재를 제외한 장민호, 영탁,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의 격리 조치가 해제되었음을 안내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멤버들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 동안 중단되었던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멤버들이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었다. 아티스트를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가장 우선시하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관련 지침과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김희재와 관련해서는 "격리 해제 시 빠르게 안내하겠다"고 덧붙였다.
'미스터트롯' TOP6는 '뽕숭아학당' 녹화를 함께 했던 박태환, 모태범이 코로나19에 걸리며 전원이 검사를 받았다. 제일 먼저 장민호가 확진 소식을 전했고, 이후 영탁과 김희재가 재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은 음성 판정이 나온 후 자가격리 중이었다.
◆ 다음은 뉴에라프로젝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뉴에라프로젝트입니다. 코로나19 격리 해제 관련 안내드립니다.미스터트롯 TOP6 중 김희재 님을 제외한 장민호, 영탁,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 님의 격리 조치가 해제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현재 멤버들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 동안 중단되었던 활동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멤버들이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아티스트를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뉴에라프로젝트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가장 우선시하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관련 지침과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겠습니다.
또한, 김희재 님의 격리 해제 시에도 빠르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