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27.21

  • 0.42
  • 0.02%
코스닥

854.43

  • 9.73
  • 1.13%
1/3

'코오롱 헌혈왕'박지호씨 "취미처럼 30년간 190회 헌혈"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코오롱 헌혈왕'박지호씨 "취미처럼 30년간 190회 헌혈"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코오롱그룹은 사내 헌혈왕 공모전을 열어 박지호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기능대리(50·사진)를 ‘코오롱 헌혈왕’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박 기능대리는 고교 시절 처음 헌혈한 이후 30여 년 동안 190차례 헌혈했다. 그는 “헌혈을 수고로운 일이라고 생각하면 못 했을 텐데, 시간이 날 때마다 좋은 일 하는 셈 치고 하다 보니 이제 취미처럼 즐기고 있다”며 “정년이 돼 퇴직할 땐 그간 모아둔 헌혈증을 다 기부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