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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식당 간장통 테러…"나가달라" 요청하자 상상초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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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식당 간장통 테러…"나가달라" 요청하자 상상초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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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과천 한 식당에서 몰지각한 행동을 한 손님들의 모습이 CCTV에 고스란히 담겼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17일 "먹다 남은 음식을 공용 간장통에 넣고 갔다"는 음식점 주인의 신고가 접수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음식점 주인 A 씨에 따르면 B 씨는 지난 16일 낮 일행 1명과 식당을 찾아 만두전골과 소주를 주문해 먹었다.


    경찰에 따르면 B 씨는 '오후 3시부터는 휴식 시간이니 식당에서 나가 달라'는 A 씨의 요청에 불만을 품고 먹고 있던 만두전골 국물을 숟가락으로 떠 테이블 위 간장통에 집어넣었다.





    B 씨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A 씨가 CCTV 영상을 돌려보면서 이런 사실이 확인됐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측은 재물손괴 혐의로 B 씨의 신원 파악에 들어갔으며 감염병예방법 위반 여부 등도 살펴본다는 입장이다.


    네티즌들은 "저런 행동을 하기도 힘들지만 보통의 경우 상대방도 못하게 말리는데 유유상종이다", "미개한 행동에 어이가 없다"며 비난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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