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이 기사는 07월 14일(10:54) 바이오.제약,헬스케어 전문매체 ‘한경바이오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휴젤은 중국 상하이 통지대학병원에서 열린 ‘2021 IMCAS Asia’에 참가해,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의 우수성을 소개했다고 14일 밝혔다.
IMCAS Asia는 지난 10일~11일(현지시간) 열렸다. 세계 3대 미용성형학회로 꼽히는 국제미용성형학회(IMCAS)의 아시아 지역 학회다. 올해로 15회를 맞았다. 이번 학회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중국 상하이, 프랑스 파리, 대만 타이베이에서도 생중계로 진행됐다.
휴젤은 ‘Injection meeting’에 참여했다. 현지 전문의 원위 우(Wenyu Wu)가 ‘푸른 병 속의 예술, 레티보’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문형진 휴젤 의학본부 부사장도 IMCAS의 학술 교수(Scientific faculty) 자격으로, 이번 학회에 참여했다. 문 부사장은 ‘안면 필러 주입을 위한 초음파 검사’를 주제로 발표했다. 필러 시술과 관련해 초음파를 활용한 시술 부위의 해부학적 구조 파악 및 이를 활용한 시술의 안전성 향상, 교육 방법 등에 대해 발표했다.
휴젤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IMCAS 학회를 통해 아시아는 물론 프랑스, 대만 현지 전문의들에게 레티보의 우수성과 안전성에 대해 소개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의 전문의 및 관계자들에게 회사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다양한 자리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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