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법률학회는 최근 학회 수석부회장 겸 제22대 회장으로 이양복 성신여대 교수(사진)를 선출했다. 임기는 내년 2월부터 1년. 이 교수는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한국상사법학회 부회장·한국비교사법(私法)학회 부회장·한국조정학회 부회장·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특임교수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성신여대 교양교육대학장을 맡고 있다. 한국경영법률학회는 1985년 창립됐고 초대 회장은 이윤영 전 고려대 법대 학장, 현 회장은 이대희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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