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정호영이 실세다운 화려한 입담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정호영은 11일 오후 5시부터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 출연했다.
이날 정호영은 허재, 현주엽과 휴게소를 찾아 시끌벅적한 아침 식사 시간을 가졌고, 찰진 입담으로 웃음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 막힘없는 토크를 이어가며 존재감을 빛냈다.
특히 마지막에 한기범이 합류하자 허재와의 내기를 제안, 정호영은 진행자 못지않은 능숙한 진행력을 뽐내는가 하면, 폭발적인 리액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정호영은 주엽TV의 지역 먹거리 콘텐츠 영상 촬영에 앞서 누구보다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앞으로 보여줄 맹활약을 예고하며 다음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치솟게 했다.
현재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호영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을 찾을 예정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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