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홍지윤이 MC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홍지윤은 지난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에서 첫 진행을 맡았다.
‘빌푸네 밥상’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MC석을 꿰차게 된 홍지윤은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함께 진행을 맡은 도경완, 김민경, 알베르토와 자연스럽게 호흡하며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
또 홍지윤은 빌푸와 그의 친구들이 요리하는 과정을 집중해서 지켜보며 매 장면마다 큰 웃음을 터뜨리거나 당황하기도 하는 등 특별한 ‘리액션 요정’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홍지윤은 ‘트롯 바비’라는 애칭답게 화려하고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 ‘빌푸네 밥상’ 스튜디오를 빛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지윤은 앞으로 약 8주간 ‘빌푸네 밥상’ 진행을 이어가며, 차세대 여성 MC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홍지윤은 ‘미스트롯2’에서 트롯 요정이라 불리며 최종 선을 차지한 후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각종 MC, OST, 화보,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임을 입증하고 있다.
홍지윤은 앞으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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