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호주의 국경이 봉쇄된 가운데 호주 정부에서는 자국민 및 호주에 체류 중인 모든 이들에게 단계적으로 백신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수많은 학생들이 호주에서 학업을 하고자 호주 국경이 열리는 것을 기다리고 있지만 호주의 국경이 언제쯤 열릴지는 미지수다.
이에 호주대학교 및 대학원에 입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온라인 수업을 통해 미리 자국에서 호주대학 수업을 시작하고 있다.
호주는 세계 최고의 복지국가 중 하나이며, 수많은 기회가 있는 국가로서 국내 대학 재학생들이나 재수생, 예비 수험생 그리고 직장인들이 자신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호주로 향하여 새로운 도전을 계획했다.
그중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바로 영어권 국가로의 어학연수 및 유학으로 스펙을 쌓는 동시에 해외취업 또는 이민의 가능성도 열려있다.
최근 호주이민성에서 발표한 최우선 기술 이민 직업군(PMSOL: Priority Migration Skilled Occupation List)이 새롭게 발표되어 호주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직업군들이 호주영주권 취득이 보다 수월하고 높은 연봉과 많은 기회가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최우선 기술이민 직업군 (PMSOL) 에는 간호사, 프로그램 개발자, 스프트웨어 기술자, 멀티미디어 전문가(게임 등) 등이 포함되어 있다.
호주의 현 상황, 호주 이민성 발표와 더불어 호주 국경 오픈 예정에 따른 제대로 정보를 통해 성공적인 호주유학 및 어학연수, 호주워킹홀리데이, 개인별 맞춤 호주대학교 입학 나아가 호주영주권 취득까지 호주대사관 인가 공인 카운슬러 (QEAC)를 통해 1:1 맞춤 상담이 제공되는 제31회 호주유학 박람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양일간 개최된다.
8월 21일(토) ~ 8월 22일(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1회 코엑스 호주유학 박람회’가 그 주인공으로 호주에 관한 현재 상황 그리고 코로나19 사태 이후에 대한 분석, 국내에서 시작할 수 있는 호주대학교 1학년 편입과정 그리고 유학에 대한 정보 및 특별 학비할인 혜택과 장학금 정보 및 신청 대행, 입학금 면제, 항공권 혜택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호주유학박람회에서는 호주 전문가들과 호주어학연수기관(영어학교) 및 호주 대학교 관계자가 참석하여 호주워킹홀리데이비자를 위한 호주생활과 호주업체 취업방법, 호주어학연수를 위한 사립/대학 부설 어학연수, 호주대학교 학사 또는 석사 입학을 위한 정규유학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8대 명문 호주대학교인 시드니대학교 USFP, 호주 1위 ANU 호주국립대학교 등에 대한 장학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장학금 신청을 무료로 대행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타 박람회와는 달리 호주 이민법 변경에 따른 회계학, 간호학, IT 정보통신, 교육학, 공학 등 호주영주권유학에 대한 학과별 상담을 비롯하여, 세계 최고의 요리학교 르꼬르동블루(Le Cordon Bleu)를 비롯해 에볼루션 요리학교, 호주국립 TAFE, 브리즈번 요리학교 등 수많은 호주 요리학교들에 대한 비교 분석을 통해 개인별 맞춤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그리고 호주대학교 정식인가 TEP (Transnational Education Program) 을 통해 국내에서 1학년 7개월 학업 후 맥쿼리대학교, 그리피스대학교, 뉴카슬대학교 등, 호주대학교 2학년으로 IT, 경영학, 호텔경영학, 회계학 등으로 편입이 보장되는 유니센터 관계자도 참석한다.
호주대학교에 보다 수월하고 저렴하게 편입할 수 있는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며, 호주대학교 입학에 대한 개인별 상담도 가능하다.
이번 서울 호주유학박람회에서는 특정 영어학교 현장 수속자에게 호주항공권 혜택 등 많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전 접수를 통해 상담 내용을 미리 제공하면 현장 상담에 용이할 뿐 아니라 학교 수속, 비자 신청, 숙소 알선, 픽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코엑스 호주유학박람회”로 검색하여 제31회 코엑스 호주유학박람회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코엑스 박람회장에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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