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371.10

  • 83.02
  • 1.57%
코스닥

1,149.43

  • 5.10
  • 0.45%
1/4

동아대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에쓰엠팹, 3억원대 투자 유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동아대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에쓰엠팹, 3억원대 투자 유치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에쓰엠팹 제품 ‘안(安)동파’, 미국특허 이어 중국 알리바바 B2B 플랫폼 등록 완료
    “북미시장 진출 교두보 확보 의미, 아마존 입점 등 해외수출 길 뚫는데 더욱 노력할 것”




    형상기억합금 특성을 이용한 수도관 동파방지 제품 ‘안(安)동파’를 개발한 에쓰엠팹이 최근 3억원대 투자를 받고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하는 등 괄목한 성과를 내놓았다.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동아대 기술지주회사 자회사인 에쓰엠팹(SMFab)(주)(대표 김재일 신소재공학과 교수·사진)이 지난달 말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주)로부터 모두 3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발표했다.


    에쓰엠팹은 최근 한국수자원공사의 ‘2021년 초기창업패키지사업’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특구 ‘2020년 기술사업화역량강화사업’에 최종 선정돼 각각 8500만원과 1억5000만 원의 지원금도 지원 받아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에쓰엠팹이 개발한 ‘안(安)동파’는 수도 계량기 등 물 관련 모든 밸브에 부착할 수 있는 것으로 써모 액추에이터인 형상기억합금을 이용했다. 온도가 영하로 내려가면 형상기억합금 스프링이 자동으로 반응해 물을 유동·배출, 배관 파열방지 원리를 적용한 제품으로 영하 20도에서도 동파가 안 되는 게 특징이다.



    에쓰엠팹은 지난달 말 미국 특허 등록을 마친데 이어 중국 알리바바닷컴 B2B 등록도 완료했다.

    김 교수는 “이번 투자에 이어 향후 시리즈 A 및 B 투자 유치를 통해 기업 가치를 더 높일 것”이라며 “중국 및 유럽 특허까지 출원하는 등 지적재산권 확보를 통해 북미시장 및 유럽 진출 교두보도 확실히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2006년 동아대 신소재공학과 교수로 부임한 김 교수는 동아대 창업지원단장과 부산지역 창업선도대학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신소형재가공청정공정개발연구센터 소장, 미래형드론기술개발지원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그는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장상(2014)과 발명장려유공자부문 부산시장 표창(2020),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2020) 등을 수상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