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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명품 수트 브랜드 ‘브리오니’ 향수 컬렉션, 국내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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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의 역사와 품격을 갖춘 이탈리아 태생의 명품 수트 브랜드 ‘브리오니’의 향수 컬렉션을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국내 향수 유통 및 수입사 씨이오인터내셔널을 통해 정식 수입되어 유통된다.

브리오니는 1945년 재단사인 카타노 사비니와 나자레노 포티콜리에 의해 만들어진 수트 브랜드로 섬세한 테일러링으로 극찬을 받고 있다. 명품 조사기관 인스티튜트 ‘남성의류 부분 럭셔리 브랜드 1위’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상위 1%를 위한 수트 브랜드로 유명세를 탔다.

전세계 고위급, CEO 리더 등 전설적인 할리우드 배우들이 착용하는 클래식 수트 글로벌 브랜드로도 잘 알려져 있다.

브리오니가 출시한 첫 향수 ‘브리오니 오 드 퍼퓸’은 브리오니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고급스러운 수트의 이미지를 그대로 재현했다. 고급 수트를 연상시키는 짙은 네이비 컬러의 각진 보틀에 브리오니 수트를 제작할 때 쓰는 새틴 라벨을 붙여 군더더기 없는 세련미를 더했다.

핑크 페퍼콘, 풋사과, 바이올렛, 시더우드와 통카 빈 등의 최고급 재료와 성분으로 만든 우디 플로럴 아로마틴 계열 향취를 간직했으며 명품 수트에 맞는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이 돋보인다.

씨이오인터내셔널 브리오니 홍보 담당자는 “세계적 명품 브랜드인 브리오니의 향수 컬렉션을 국내에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니치향수 브랜드를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유치함으로써 국내 고객들에게 폭넓은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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