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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빅데이터 기반 건강관리 플랫폼 ‘착한의사’, 팁스 프로그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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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빅데이터 기반으로 건강관리를 해주는 플랫폼 ‘착한의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비바이노베이션(대표 박한)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프로그램인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선정이 되었다.

팁스는 우수한 기술과 BM모델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해 민간 투자사와 함께 정부가 연구개발(R&D) 예산을 지원하는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수많은 스타트업들의 선망대상이 되어왔다.

비바이노베이션의 ‘착한의사’는 개인이 전부 챙기기 힘들었던 분산된 의료정보들을 하나로 모으고, 병원찾기, 건강검진 상담 등의 서비스를 통해 더욱 의료서비스의 이용을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건강관리 플랫폼 서비스다.

국내 건강검진 협약 체결을 한 병원 수 1위, 개인 건강검진 신청자수 1위라는 성과를 갖추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 이후의 시장 확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팁스 지원금을 통해 AI 검진 추천 기술 개발과 데이터 보안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팁스 선정 직후 비바이노베이션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다 사용자에게 실효성 있는 서비스로 발전할 포부를 드러냈다.

비바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직장에서 건강검진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건강관리에서 소외되지 않게끔 서비스 접근성과 기술 고도화를 이루어 나가 온 국민의 ‘손 안의 건강관리 앱’으로 거듭나도록 앞으로의 활동목표를 세웠다.”고 전했다.

현재 비바이노베이션은 바이오 스타트업을 위한 혁신 플랫폼, 서울바이오허브에 입주해 있으며 인공지능 문진 기술과 관련된 특허 4건을 보유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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