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9.07

  • 52.21
  • 2.16%
코스닥

689.55

  • 4.13
  • 0.60%
1/3

오산시, 코로나19 시대 시민 민원편의 위해 '무인민원 발급기 365일 24시간 운영' 확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경기 오산시는 오는 71일부터 신장동과 초평동의 무인민원 발급 창구 운영 시간을 36524시간으로 연장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해 민원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시 관계자는 "지난 5월부터 6개소의 무인민원발급기를 36524시간 시범 운영해왔고, 시청 외부 민원발급창구는 20205월부터 연중무휴로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발급 가능서류는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 건축, 국세 증명, 건강보험(국민연금), 여권관련 증명서 등 총 112종이다.

시는 그동안 무인민원 발급창구 17개소 20대를 설치했다. 이 가운데 8개소 10대의 무인민원 발급 창구를 36524시간 운영한다.


부동산등기부등본, 가족관계등록부 발급이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는 6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각 1대씩 운영한다.


한편 곽상욱 오산시장은 앞으로도 민원 수요 분석을 통해 시간에 관계없이 민원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는 무인민원 발급창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오산=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