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나무심기 전문 소셜벤처 트리플래닛과 ‘국민의 숲’ 협약을 맺었다(사진)고 23일 밝혔다. 지난 4월에는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내 친환경 숲길 조성을 위한 협약을 맺고 친환경 체험 공간 ‘아이오닉 포레스트’를 조성했다. 현대차는 휴양림 안에 있는 태양전망대 길목 좌우 150m 구간에 동백나무 300그루, 산수국 1000그루, 철쭉 1000그루 등 총 2300그루의 교관목 숲길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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