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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808, 몸에 좋은 식물성 원료 사용 숙취해소음료의 신세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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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주가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으며 21세기 최고의 발명품으로 꼽히는 여명808은 개암, 오리나무, 마가목, 갈화, 대추 등 건강에 좋은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한국표준협회 선정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17년 연속 1위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했다.

여명808을 발명한 주식회사 그래미의 남종현 회장은 끝없는 여명 사랑으로 매년 새로운 방식으로 제품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20대 젊은 층부터 장년층까지 폭넓은 고객을 맛과 제품의 우수성으로 사로잡고 있다. 1998년 출시 이후 20여 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여명808은 코로나19로 인해 바뀐 음주 문화에도 여전히 숙취해소음료의 선두 브랜드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부분의 애주가는 바뀐 술 문화에 적응하고 있다. 음주환경이 바뀌고 술의 종류는 바뀌어도 애주가들은 숙취해소음료 여명808을 통해 음주 후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여명808을 발명한 남종현 박사는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그동안 연구하던 코로나바이러스 질환의 예방·개선에 효과가 있는 차 ‘참조은겨 그랑프리737’을 발명해 대한민국 특허청에 발명특허를 출원했다.

이 발명은 호흡기에 획기적인 도움을 주는 식물성 원료를 최적으로 배합해 코로나바이러스 질환의 예방·개선에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황사, 매연, 흡연 등 호흡기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여러 상황에 대한 해결책으로 제시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호흡기 바이러스가 활동하기 좋은 환절기에는 반드시 면역력을 키우는 건강에 좋은 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력이 강한 바이러스 예방에 도움이 된다. 참조은겨 그랑프리737은 신종플루, 계절독감, A형 독감, B형 독감 등 특수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가 증식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경희대 한방병원의 이진용 원장팀과 공동 연구해 코로나19와 같은 호흡기 바이러스의 예방에 크게 도움을 주는 것을 확인했고, 기존 치료제와 함께 음용할 경우 효과는 더욱 커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루 1캔씩 따뜻하게 마시면 더욱 좋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참조은겨 그랑프리737을 발명한 남 회장은 2020년 3월 28일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코로나19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군부대와 교육청을 중심으로 이 제품을 무료로 제공했다. 또 각 지역의 병원, 의료원, 교육청, 군부대 등을 통해 호흡기 건강을 염려하는 많은 사람에게 약 200만 캔의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발명가로서 금탑산업훈장과 세계발명왕상 등 수많은 상을 받은 남 회장은 “앞으로 21세기를 넘어 22세기까지도 대한민국을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은 오직 발명뿐”이라는 신념으로 대한민국 발명 산업에 전력을 쏟고 있다. 그는 후배 발명가들에게 힘을 주며 발명 열정을 북돋아 주기 위해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상’도 제정했다.

발명하는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발명가의 축제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상은 2012년부터 시작됐다. 현재 발명가로 활동하며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기업인을 중심으로 발명 공적을 심사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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