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신인 그룹 저스트비(JUST B) 멤버 JM이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2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0일 발매되는 데뷔 앨범 '저스트 번(JUST BURN)'의 개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JM은 다섯 번째 개별 콘셉트 포토의 주인공으로 나섰다. 사진 속 JM은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외모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순수해보이면서도 시크해보이는 눈빛이 돋보인다. 슈트를 입은 JM은 아날로그 TV와 디지털 모니터 사이에서 포즈를 취하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선사했다.
JM은 이미 많은 글로벌 팬들에게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멤버다. 그만큼 JM의 콘셉트 포토는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데뷔를 더욱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 그를 비롯한 저스트비 멤버들이 데뷔 앨범을 통해 어떤 콘셉트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저스트비는 이날 데뷔 앨범 '저스트 번' 예약 판매 페이지도 2차로 오픈한 가운데, 오는 22일 0시 이건우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다.
'저스트 번'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